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확산 원인 (문단 편집) === [[통계의 함정|무응답과 거짓말]], 그리고 [[정보감염증]] === 코로나19가 퍼진 또 하나의 원인은 무응답과 거짓말에 있었다. 비록 국가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수행하고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어느 조사 방법이든 '''표본이 응답하지 않으면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 특히 무증상 보균자는 정말 사람 붙잡아서 PCR 검사라도 하지 않는 한 통계에 잡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경증 환자라도 감기이겠거니 하고 그냥 넘어가면 역시 확진자 통계에 잡힐 수 없다. 실제로 감기이겠거니 해서 목욕탕에 갔다가 해당 목욕탕을 방문한 자들이 집단감염되는 촌극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발생하기도 했다.[* 무증상 보균자가 [[슈퍼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게다가 생계 문제나 격리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선별진료소]]의 대기 시간 및 대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차 감염 우려 등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으려 하지 않거나 증상이 나타나고서도 이를 숨기는 일도 많았다. 중국에서 인권 침해를 일삼으면서 강제로 코로나 검사를 하는 건 이러한 표본을 잡기 위함이며, 일본 내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2021년 11월에 수백명 대로 떨어졌다가 2022년 1월 다시 폭등한 것도 PCR 검사에 대한 본인 부담 비용 정책 변경 등 통계적 함정의 원인이 컸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93127|#1]],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0109000300038|#2]]) 북한 등 몇몇 국가의 확진자 수가 0명인 것도 열악한 의료 역량으로 인한 검사 역량 결여, 그리고 이로 인한 통계의 함정에 있다.[* 이 때문에 확진자 수는 조작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로, 검사 횟수도 같이 봐서 확진률을 평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말하는 행위 역시 코로나19의 확산을 부추기는 행위였다. 거짓말을 하는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사생활 폭로 우려'''. 동선을 통해 방역 당국이 자신의 사생활을 들출 수 있고 그로 인해 사실상 [[공개처형]]될까 하는 두려움에, 확진자가 거짓말을 하면서 자연스레 역학 조사가 방해되는 일도 있었다. 물론 이러한 행동에 대해 처벌을 가하는 국가도 있었고 실제로도 그런 사례가 전세계를 통틀어 쏟아지기도 했지만, 그렇게 처벌하는 동안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퍼질 전염병은 다 퍼져서]] 결국에는 손을 쓰지 못하게 되는 일도 허다했다. 여기에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언어 차별|말이 통하지 않아]] 조사관이 역학 조사를 사실상 포기하는 일도 있었다. 정보감염증 역시 코로나19의 확산을 부추기는 행위였다. 특히 검증되지 않은 요법의 오남용과 이를 이용한 상술로 인해, 잡으라는 코로나는 안 잡고 도리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까지 했다. 망사형 마스크, 소금물 스프레이 등이 대표적인 예로, 이 때문에 방역 당국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방역 행위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사이비 종교]]의 비협조적 행위 역시 무응답 및 정보감염증을 부추겨 코로나19의 확산을 야기한 주범이 되고 말았는데, 특히 대한민국은 [[개신교]]에서 집중적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